현지시간 21일, 미국서 넥슨 예비입찰 마감 넷마블·사모펀드 MBK파트너스·텐센트 등 참여 카카오 “노코멘트”… 글로벌 사모펀드 KKR·TPG 참전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 매각 예비입찰에 넷마블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 지주회사 NXC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는 현지시간 21일 미국에서 예비입찰을 마감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인수 의사를 밝혔던 넷마블을 비롯해 넷마블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던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텐센트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넥슨 인수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카카오는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입찰에 참여했으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글로벌 사모펀드 KKR·TPG 등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단독 입찰 후 입찰 진행 과정에서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홈페이지 : http://www.sentv.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sen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핫클립 : https://bit.ly/2FsQnHw VOD : https://bit.ly/2RPZiZ9 쎈 이코노미 : https://bit.ly/2EmOAC3
[SENTV] 넥슨 인수전 개막… 넷마블 등 예비입찰 참전 - 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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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Politics | Upload TimePublished on 22 Feb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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