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밀접한 신규 민간투자 프로젝트 적극 발굴” ‘평택-익산 고속도로’ 등 13개 사업…기간 단축 “연내 민간고속도로 4개 노선 요금 인하·동결”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13일) “2020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13개, 12조6,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연내에 앞당겨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10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환경시설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신규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기 착공 대상은 ‘평택-익산 고속도로’, ‘구미시 하수처리시설’ 등 당초 2020년 이후 착공하기로 한 13개 사업입니다. 관계부처 협의기간 단축 등을 통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다음달 중 민간사업자에 대한 산업기반 신용보증 최고 한도를 상향해 민간의 금융비용을 줄이겠다”며 “연내 민간고속도로 4개 노선의 요금을 인하·동결해 국민 부담도 경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홈페이지 : http://www.sentv.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sen 카카오TV : https://bit.ly/2SHgrRj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핫클립 : https://bit.ly/2FsQnHw VOD : https://bit.ly/2RPZiZ9 쎈 이코노미 : https://bit.ly/2EmOAC3
[SENTV] 홍남기 “12조6,000억원 규모 민자사업 연내착공” - 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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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Politics | Upload TimePublished on 13 Mar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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